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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ciy's Music

Man Of La macha, The Impossible Dream by 조승우

Man Of La Mancha

들어라 썩을 대로 썩은 세상아.
죄악으로 가득하구나.
나 여기 깃발 높이고 일어나서
결투를 청하는도다

나는 나 돈키호테 라만차의 기사
운명이여 내가 간다.
거친 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운다.
날 휘몰아 가는구나.
그 어느 곳이라도 영광을 향해 가자

난 산초 나는 산초
어디든 끝까지 따르리
주인님을 보좌하는 자랑스런 길동무

들어라 비겁하고 악한 자들아
너희들 세상은 끝났다.
신성한 전투의 막이 올랐으니
정의는 승리하리라

나는 나 돈키호테 라만차의 기사
(나는 산초 나는 산초)
운명이여 내가 간다.
(어디든 끝까지 따르리)
거친 바람이 불어와 나를 깨운다.
(주인님을 보좌하는)
날 휘몰아 가는구나.
(자랑스런길동무)
그 어느 곳이라도 영광을 향해 가자

이를 수 없는 꿈 The Impossible Dream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이게 나의 가는 길이오
희망조차 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 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죽음이 나를 덮쳐와도 평화롭게 되리


세상은 밝게 빛나리라
이 한 몸 찢기고 상해도
마지막 힘이 다할때까지
가네 저별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