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500일의 썸머 VS Cashback (스포일러) 영화 '500일의 썸머' 영화 '캐쉬백' 영화 '500일의 썸머'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호감을 느끼고 다가서고 사랑에 빠졌다가 어느 순간부터 멀어지고 상처를 주고 헤어지는 흔한 이야기 같지만 사랑이 불가능한 조합? 사랑인지 아닌지 그게 흥미롭다. 카피라이터(카드문구)인 톰(조셉 고든-레빗)은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다. 새로 입사한 썸머 핀(주이 데샤넬)을 보고 첫눈에 운명임을 믿어버린다. 그러나 VS 썸머는 사랑이나 운명을 믿지 않는 철벽녀.(진지한 관계는 싫다며 친구 사이라고 선까지 긋는 확고한 신념의 여자) 영화는 톰과 썸머가 만나고 헤어진 상황을 500일 동안을 488일째에서 1일째로, 다시 290일째에서 11일째로 오가며 순서 없이 플래시 백으로 보여주는데, 산만하기보다는 궁금증과 재미를 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