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456
버스타고 지나칠 때마다 언제 꼭 찍어봐야지. 했었는데
마침 요즘 카메라도 늘 휴대하고 다니고 하니 잘 됐다 싶어 맘 먹고 찍어왔다,
손이 와들와들 뗠린데도 카메라가 알아서 잘 찍어줬다.
갖가지 소원이 적힌 소원등.
나도.............빌 소원이 하나 생겼는데 최근 것도 새해첫날 부터....
화가 치미니 속상하다....!
뜬구름 처럼 그저 행복하기만을 바라기엔 아닌게 너무 많으니까
그저 나를 화나게 만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스스로도 화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기분 좋은 일들이 봄바람처럼 일렁일 정도면 난 감사하고 만족스러우니 제발 화만은...
날 피해가주길.
Photograp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