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새벽 잠들지 못해,
작년 일본여행 갔다 찍어온 사진들을 멍하니 보고 있는데
라디오에서 들린 존 메이어의 SAY.
괜히 특별하게 느껴졌다. 가슴속 무거운때가 싯기는 듯한 시원해지는 느낌도 들었고..
Say - John mayer (버킷리스트 O.S.T.)
Take all of your wasted honor 쓸데없는 명예따윈 치워버려 Every little past frustration 지나간 시절의 모든 사소한 좌절들도 Take all of your so-called problems 문제라고 여겨지던 것들 다 가져다가 Better put ‘em in quotations 그저 인용구절 속에 넣어두는 게 나을거야
Say what you need to say (x8) 말해야 할 것을 말해버려, 말하고 싶은 것을
Walking like a one -man army 일인 군대처럼 걸으며 Fighting with the shadows in your head 머릿속에 드리운 그림자와 싸우며 Living out the same old moment 똑같은 그 옛 순간을 견뎌내며 Knowing you’d be better off instead 차라리 넌 더 좋아질거라는 걸 알아가며 If you could onl y 너 오직 할 수 있다면
Say what you need to say (x8) 말하라구, 해야할 말이 뭔지를
Have no fear for giving in 굴복하는 걸 두려워 말아 Have no fear for giving over 중단하기를 겁내지도 말고 You better know that in the end 다 지나간 끝에 알게 되는 게 낫지 It’s better to say too much 차라리 말이 너무 많은 게 나아 Than never to say what you need to say 네가 해야할 필요가 있는 말을 하지않는 것보다는
Even if your hands are shaking 비록 두 손은 떨리고 And your faith is broken 믿음은 깨어지고 Even as the eyes are closing 심지어 두 눈이 감겨올 때라도 Do it with a heart wide open 온 마음을 활짝 열고 한번 해봐
Say what you need to say (repeat to fade) 너 하고싶은 말이 뭔지를 말하는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