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관련영상들을 쭉 보고나니 더욱 구미가 당겨지는 디즈니의 신작 '공주와 개구리' 2D 애니메이션영화.
말랑말랑한 디즈니의 그림체가 이전에 수줍음 많고 여린 목소리의 공주들과 달리 코코아처럼 부드럽고 짙은
목소리가 너무도 잘 어울린다. 게다가 이전 공주들과 달리 다른 느낌의 언니스러운 당찬 공주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오히려 여자아이들에게 권장해서 보여주고 싶은 동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배우들 발성들이 너무 좋다. 특히 악당(파실리에역)을 맡은 키스 데이빗은 정말 진짜배기 배우구나.
싶은 정말 모든게 꽉찬 풍부한 배우라는 포스가..... 저절로 느껴졌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