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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만추 <현빈,탕웨이 주연, 2월 17일 개봉> 기대되는 영화, 현빈 목소리며 발음이 좋다는 건 알았는데 영어발음 들으니 확실해진다. 마초남도 흡수해버리는 이러니 내가 안반해? 당신은 언제부터 그렇게 멋졌나? ㅠ ㅠ 더보기
레터스 투 줄리엣 본지는 좀 되었는데 어김없이 역곡CGV에서 혼자 본 ^^ 목요일 저녁 퇴근길에 뭔가 아쉬웠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좋더라구. 더보기
태양 'i'll be there' 음악중심 후기 참으로 인상 깊다. 더보기
태양 i'll be there 감상 후기 * 소구 출처: 8월 27일자 음악중심 음악도 음악이고 춤도 점점 진화해가며 완성형의 모습을 들려주고 보여주는 가수 태양에게 받는 느낌을 뭐랄까, 흡사 아바타를 처음 영접했을 때 느낌? 인셉션을 보면서 든 흥미로움? 아저씨의 원빈을 보며 몰입한 그 순간과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내가 본적이 있던 혹은 내가 들어본적이 있던가 싶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해준달까, 혹은 이미 봤고 들었을지언정 전혀 새롭게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유도 모르겠다. 그게 가수 태양만이 갖고 있는 가수만의 개성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태양에게 항상 이것만 있으면 전천후 가수가 되겠구나 싶은게 대중을 낚아올 미끼같은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던게 대중에게 확고히 심어줄 캐릭터였다. 난 이런 스타일의 가수요. 라는 상징적인 캐릭터, .. 더보기
인셉션.2010(inception) 꼭 보고 싶었던 영화는 아니였지만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던 고든-래빗과 오스카 상복없는 디카프리오의 트라우마를 벗겨줄 영화라는 것과 인간의 무의식을 조종한다는 몽환적면서 비현실적인 설정을 어떻게 구현해낼지 궁금했다. 영화는 대작 그 자체였다. 자칫 유해질 수 있는 틈이 보일만한 공간도 꿈 in 꿈, 꿈의 deps로 틈을 잘매꿔간 각본도 좋았고 틈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배우들의 유능한 연기도 참 일품이였다. 현실감이 있게 그려진 그래픽도 그렇고... 너무 집중해서 봤는지 손톱을 다 물어뜯어서 ㅋㅋㅋㅋ 초집중할때 버릇. 엔딩이 열린결말이라니 토템이 돌아갈때 불안불안하더니만......... 이거 감독의 센스로 봐줘야하나.... 영화보고 나니 영화속이 현실같고 끝난후가 비현실같기도 한, 보는 내내 인셉션 당한게 .. 더보기
태양 'SOLAR 정규 1집' 7월 1일? 3일 이였나.... 디럭스한정판 앨범을 당일날 구매를 안했다. 퇴근시간에 구입이 가능했음에도 하루만에 다 나가겠어 안일한 생각에;;; 구입을 안했다가 이틑날 구하려고 용을 써봤는데;;; 가당치도 않았던 거다. 온라인은 이미 전부 품절상태 미입금 수량을 푼다던 예스24에서 조차 9시 30분에 맞춰 준비를 했것만 ㅠ ㅠ 그것마저 못구했다. 하는 수 없이 음반매장 여러군데 전화를 시도했지만 허사 기다렸다 일반판을 구매했다. 촘촘이 겹겹이 태양의 목소리로 꽉차져 있는 앨범, 무엇보다 기계음에 떡칠하지 않은 음반이라는 점도 너무 마음에 들고 군더더기 없이 좋은 앨범이지만 ^^ 아쉬움도 있다. 무튼 이번에 솔로콘서트 하면 꼭 꼭 꼭 가볼테다. 좋은 무대 양질의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란다. 태양.. 더보기
여름청년 태양 출격준비 중?! 나의 여름을 또 다시 후끈하게 만들어 줄지 기대가 된다. 두두두두둥 더보기
꼬마 니콜라 꼬마 니콜라 감독 : 로랑 티라르 출연 : 막심 고다르, 뱅상 클로드 더보기 믿었던 부모님한테 발등 찍혔다? 내 이름은 니콜라, 순탄하기만 하던 열 살 내 인생을 위협하는 무지막지한 일이 생겼습.. 더보기 나는 처음인 '꼬마 니콜라', 풍미했던 세대가 따로 있던게 아닐까 왜 난 모르고 있었지... 꼬마 니콜라 보단 '좀머 씨 이야기' 속 그림들로 또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까트린이야기'로 기억되는 장 자끄 상뻬의 그림체들. 니콜라에 관한 향수가 없어선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난 요런 앙증막고 재기넘치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여지없이 항상 헐리우드 코미디영화 악동클럽 The Little Rascals (1994)이 떠오른다. 관련영상을 통해 한 편을 전부 감상 할 수 있다. 미국애들 덜 순수하다고 해야.. 더보기